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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부모 역할

  • ajy_3521
  • 2023.12.20
  • 조회 503

얼마전까진 잘 와닿지 않았던 청소년 자살..요즘 들어 제 주변에 몇명이 갑작스럽게 연이어 자살하는 바람에 순간 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걱정이 되며 현실감이 느껴지더라고요..요즘 애들이 왜 이렇게 자살하는 경우가 많아 졌을까요! 요즘 애들의 고민들이 뭔지 알고 싶네요..부모로써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할지..정말 어렵네요..오늘은 저의 지레짐작으로 아이를 나무랬는데 아이의 말을 먼저 믿어주지 못한것에 아쉬운 미련이 남네요..그런데 이러한 일들이 가끔 생기는데 무조건 먼저 아이 말을 믿고 시작해야 할까요! 정말 부모라는게 첨이라 하나하나가 다 어렵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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