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A씨는 JTBC 취재진에 1일 저녁 8시30분쯤 경기도 여주시에서 촬영했다며 함께 있던 낚시하던 부부도 함께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경기도 여주 일대 소방당국으론 이날 특별한 신고 등이 접수된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문가는 이에 대해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인터넷업체 스타링크의 위성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종한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소장은 “어제(1일) 3건 정도 제보를 받았다”며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인터넷업체 스타링크의 위성이 어제 밤 8시대에 우리나라를 지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서 소장에 따르면 스타링크 위성은 약 550km의 비교적 낮은 궤도를 도는 저궤도 위성입니다.
이 스타링크 위성은 여러 개의 위성이 한꺼번에 줄지어 다니기 때문에 날씨가 맑은 날 가끔 목격된다는 것입니다. 서 소장은 “일렬로 빛 기둥처럼 보이는 것도 스타링크 위성 여러 개가 태양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흠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