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산된 ‘사생활 폭로’에 대해서
‘근거없는 비방’이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는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제목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이었다.
A씨는 “황의조는 상대와 애인 관계인 것처럼 잠자리하고
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한다.
수많은 여성을 가스라이팅했다”고 주장했다.
황의조 휴대전화 속 앨범도 문제 삼았는데 여성들의 사생활 영상과 사진이 있다고 폭로했다.
“동의하에 찍은 건지, 몰카인지 알 수 없다. 이건 범죄 아니냐”고 지적했다.
A씨가 원하는 건 사과였는데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며 “황의조 카톡 다 털렸다.
주변에 피해 주기 싫으면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A씨는 현재 해당 글을 모두 삭제했다.
대신 이날 오후 9시에 라이브 방송을 켜기로 했었으나 방송은 진행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는 어떤 여성과 성관계하는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 영상은
극히 일부에 불과한다고 전달했다.
황의조는 26일 자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팬미팅 행사가 있었는데
논란이 터져서 취소했다고 한다.
그리고나서 이번 영상 유출은 ‘지난해 그리스에 활동할 때 휴대폰을 도둑맞았고,
그 이후 성관계 영상을 빌미로 협박을 당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폭로한 사람은 여자친구가 아니라며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협박죄’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11/16 협박범 검거 – 11/22 협박범 친형수로 밝혀져…
단, 11/18 황의조 영상에서 불법으로 촬영한 정황이 포착되어
황의조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11/21 황의조 선수 불법 촬영 피해자 – 촬영에 동의한 적 없다.
피해자는 잠시 황의조 선수와 교제하긴 했지만, 민감한 영상의 촬영에
동의한 적 없고 삭제를 요청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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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선수의 법원 판결은 나지 않아서 중립..중!
하지만 불법 촬영 정황은.. 피해가지 못할 듯 ㅠㅠ
참 사람은 겉으로 봐선 모른다는걸 느끼게 된..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