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장님들

지금은 수많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시대에 이매장 저매장 맛과 향 가성비까지 비교해가며 원하는 브랜드의 커피를 즐길수 있게됐습니다 거기에 각종 모바일 쿠폰이나 현장 할인등 다양한 할인 카테고리들도 많이 보편화 된것도 사실인데요 결론적으로 제가 겪었던 실패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좀 오래전 얘기지만 제가 커피숍을 운영할땐 커피전문점 브랜드가 몇개 없을때라 그래도 나름 경쟁력있게 열심히 운영을 했었고 최선을다해 맛있는 커피를 내리고 서비스도 괜찮게 내 놓았지만 몇해지나지 않아 지금의 수많은 브랜드에 밀릴수밖에 없었습니다 장사라는게 그렇듯 최선을다해 진심으로 노력을해도 결국엔 경쟁력이 떨어지면 실패를 맛볼수밖에 없다는 진리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가 실패를 맛보고 한가지 얻은게 있다면 어떤 자영업 목표가 있다면 심사숙고해서 경쟁력있는 아이템인지 몇번이고 고심하고 잘 알아보시고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자영업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저처럼 시장의 흐름을 읽지못해 살패하는 일없이 모두 성공하는 사업가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