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쌀줄 알았는데 의외로 싸네요;;;
바비인형을 다룬 영화 ‘바비’가 미국에서 흥행하는 가운데 ‘바비의 집’처럼 꾸며진 한 핑크빛 저택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와 화제입니다.
2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위스콘신주 북동부의 마을 허드슨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 ‘바비코어 캐슬'(Barbiecore Castle)이 부동산 시장 매물로 나왔습니다. 가격은 110만달러(한화 약 15억원)입니다.
바비코어 캐슬’의 하루 대여비는 2399달러(한화 약 320만원)로 확인됐다.〈사진=’바비코어 캐슬’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 집에 대해 매매 대행을 맡은 제니 마틴 부동산 중개인은 “고급스러운 일반 주택이나 주인이 직접 거주하면서 일부를 대여할 수 있다”며 “현재 대여 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바비코어 캐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결과, 하루 숙박비 2399달러(한화 약 320만원)에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실히 미국이 집값이 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