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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 ajy_3521
  • 2023.12.11
  • 조회 246

올해도 김장하는 수고를 했습니다..매년 싫습니다..조금만해서 먹으면 좋을텐데..저희집은 배추며 무며 고추 등등 대량으로 농사지어서 몇배포기를 김장해서 다 나눠주고 ㅜㅜ..올해도 역시 저의 허리와 어깨는 몸살로 이틀을 들눕게 만들더군요..시어머님께서도 맨날 아프다시며 하시는데 그 소리도 이젠 듣기 싫습니다..왜 이런일을 반복하시는지..다른집들도 한해 잔치겸 가족들 모임으로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도 있고 소량으로 적당이 하는 집도 있고 천차만별이더라고요..저는 제의견을 내세워도 씨알도 안맥히는 울시댁어르신 ㅜㅜ..좋은 취지에서하는 우리나라 전통이 저는 너무 싫으네요..집나가고 싶어요..ㅋ

에버랜드랜드

수고하셨어요🙂